허니스트 멤버 오승석이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즌3’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웹드라마 ‘썰스데이’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드라마로 만드는 유저 참여형 콘셉트 웹드라마로, 다양한 연애담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1020 세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현실적이고 솔직한 연애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썰스데이’ 시즌 1과 2로 총 1억뷰를 달성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시즌 3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페이스북 딩고를 통해 공개된 웹드 ‘썰스데이 시즌3’에서 오승석은 ‘비밀연애 하다가 알바 짤린 썰’ 사연에서 주연 승석 역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첫 연기를 선보였다. 승석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여자 아르바이트 생과 비밀 연애 중 들킬 것 같은 순간이 오자, 직접 연애 중임을 당당히 밝히며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연기 데뷔작인 ‘썰스데이 시즌3’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승석은 밴드 허니스트의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으며,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썰스데이 시즌3’는 딩고 페이스북 및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총 8주간 매주 목요일, 격주로 오승석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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