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40)이 결혼 2년만에 득녀했다.
28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하늘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김하늘이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10월 결혼 1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배우 김하늘 득녀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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