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삼성 다음 이벤트는 삼성전기·화재 보유 삼성물산 지분 처분 예상'

정경준 기자

입력 2018-05-31 09: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은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의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과 관련해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이번 블록딜은 전량 기관투자자에게 처분될 예정이며, 특수관계인은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다만, 금융계열사 보유 삼성전자 잔여 지분의 규모(29.6조원)와 이의 강제 처분을 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 국회통과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지주회사 전환 등 대대적인 지배구조 개편 단행 보다는 순환출자 완전해소(삼성전기/삼성화재 보유 삼성물산 4.0% 처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