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설현이 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그가 몸매 스트레스에 대해 토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 AOA의 멤버인 설현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깡마르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설현은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그래서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모습을 드러낸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식이조절이 필요하다"며 "기름진 것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면 살이 덜 찌는 부분만 골라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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