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올라 결승까지 녹아웃 방식(이긴 팀만 다음 경기에 진출)으로 우승국을 가린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정상에 오른 `전차군단` 독일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삼바 군단` 브라질과 `아트사커` 프랑스, `무적함대` 스페인도 우승에 도전한다.
유럽예선을 1위로 통과한 프랑스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새로운 황금세대를 내세워 아트사커의 부활을 노린다.
특히 포그바의 활약이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지루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는 예선 첫 경기를 호주와 맞붙는데 호주는 16강 진출을 위해 프랑스와의 첫 경기를 무승부 전략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경험이 있는데다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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