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29일 그룹 지주사인 (주)LG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주)LG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 데 이어 곧바로 이사회를 개최해 대표이사 회장 직함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 회장은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경 명예회장과 구본무 회장에 이어 사실상 LG그룹의 `4세대 총수`로 등극했습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마흔 살인 구 회장은 미국 로체스터 공대를 졸업한 후 2006년 LG전자 재경 부문 대리로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LG전자 미국법인과 홈엔터테인먼트,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등을 거쳐 올해부터는 B2B사업본부의 정보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을 맡아왔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