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김경수 당선인은 최근 스맥이 출시한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IIoT)과 로봇 기술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구축 기술이 집중 조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당선인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남에 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하고 스마트산단을 조성해 좋은 일자리와 기업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경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관련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점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내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사업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맥은 최근 스마트폰 등 통신 단말기를 이용해 생산장비에 설치된 원격 제어용 통합 장치와 정보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특허를 취득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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