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부동산엑스포’에서 부동산 소액투자는 서울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5일 열린 ‘2018 부동산엑스포’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진행한 이동주 드림부동산투자자문 대표는 ‘월급 나오는 소액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이동주 대표는 "소액투자를 위해서는 지역과 교통, 주택의 크기, 투자금액 그리고 방법 등 5가지 요소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부동산 투자시에는 투자지역 공인중개사의 말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울이 주민등록 인구는 1천만 명보다 적지만 실제 거주인구는 훨씬 많다"며, "투자지역은 서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의 3도심 강남, 한양도성, 영등포·여의도 중 강남을 제외한 두 곳을 주목하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엑스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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