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의 진화②] 레저에 교육까지...'수원 권선 꿈에그린' 임대주택 한계를 벗다

신용훈 기자

입력 2018-07-24 18:04  

    수원 권선 꿈에그린
    커뮤니티에 체육.학습시설까지 갖춰
    <앵커>

    임대주택 하면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임대주택이 주거의 한 형태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지만 임대주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여전히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민간임대주택 단지가 등장하면서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 2,400가구 규모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올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단지입니다.

    단지 중앙에 거대한 선큰 광장과 조깅트랙이 펼쳐져 있습니다.

    선큰 광장을 둘러싼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있어 다양한 레저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맘&키즈카페를 비롯해 도서관과 학습놀이 존, 플레이 존 등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학과 교수

    "시설의 구성요소를 보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구성된 측면이 있고, 어떻게 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상당히 잘 짜여져 있는…."

    이처럼 잘 짜여진 시설들은 특화된 보육과 교육 서비스와 연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입니다.

    단지 내에는 2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지난 5월부터 운영되고 있고, 음악놀이와 미술놀이, 율동과 신체발달 프로그램 등이 각 시설별로 운영됩니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되고, 10년간 거주가 가능한 점, 월 임대료가 30만원대로 저렴하다는 점은 입주민들에게 또 다른 장점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시설과 프로그램, 임대조건까지 3박자를 갖춘 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박환용 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

    "거주민을 위해서 여러 가지 주거서비스 시설들이 잘 연결돼 있고,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어서 젊은 사람들 신혼부부에게 상당히 좋을 것 같고, 임대아파트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되리라고..."

    한국경제TV 신용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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