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5시 12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의 삼륭물산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LG전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지만 삼륭물산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정정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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