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또 다시 한화 경기에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프로야구 시합에서 1년 만에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것.
한화 이글스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날 KT와 경기에는 ‘이글스타 데이’라는 타이틀로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시구와 시타를 위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온 가족이 한화의 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미주 지애는 지난 2017년 8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참석했다.
미주와 지애는 러블리즈의 공식 트위터에 "[#Lovelyz]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찾아온 #지애 와 #미주! 시구와 시타를 아주 완벽(?)하게 해냈죠? 지애와 미주의 응원을 받아 오늘 #한화이글스 팀이 성공적인 경기를 마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마운드에 오른 미주는 애교 넘치는 사인을 보낸 뒤 멋지게 공을 던졌다. 시타자로 나선 지애 또한 애교 넘치는 액션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한편 1일 경기에서 한화는 키버스 샘슨 호투와 이성열 결승 투런포에 힙입어 KT에 4-3으로 승리했다.
/ 사진 MBC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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