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40도' 사상 최악의 폭염…일요일에나 '소나기' 내릴 듯

입력 2018-08-02 11: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상 최악의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오늘) 더위의 기세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서울 40℃까지 오르겠고, 수원·춘천·대구가 39℃로 예상된다.
시원한 비 소식이 간절하지만 이날도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40도 분포가 되겠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라 이날 최고기온 극값 경신 지역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과 농·축산물, 시설물 관리 등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흐름이 원활해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오는 5일(일)과 6일(월)에는 곳곳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 날씨, 사상 최악의 폭염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