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나이?…김광규, 선생님이라고 했다 '곤혹'

입력 2018-08-10 11:45  


배우 최화정이 각종 예능을 통해 최강 동안을 과시하며 그의 나이를 둘러싼 에피소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화정은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출연해 50대 후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예계 대표 동안에 빼어난 몸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여전한 미모에 대해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최화정은 한 에능에서 김광규, 택연과 함께 출연, 당시 최화정은 김광규와의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김광규 씨보다 내가 나이가 많은데 처음 본 날 나에게 선생님이라고 했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최화정의 이야기에 MC들은 택연에게 부모님의 나이를 묻는 질문을 던졌고 택연은 “최화정 씨가 저희 아버지와 같은 나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MC 박미선은 옥택연에게 “최화정 씨를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옥택연은 “사실 최화정이 우리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고 털어놔 최화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옥택연의 폭로에 김광규는 “선생님 맞네”라고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택연의 아버지와 동갑이라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은 최화정이 1961년생임을 밝혀냈다.

/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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