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9월 말까지 전국 T프리미엄스토어 50개 매장에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존을 방문하면 게임 체험과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유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합니다.
SK텔레콤은 오는 9월부터 13~18세 중·고등학생 가입자를 위해 넷마블, 네오위즈 등과 데이터 차감 없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헝그리앱, 김급식, 스노우 등 10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10여개 커뮤니티, 포토 앱 등에도 제로레이팅을 적용하고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은식 SK텔레콤 통합유통혁신지원그룹장은 "전국 각지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10~20대 고객들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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