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레이나와 범주가 프로젝트 싱글 앨범 컴백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매력적인 보컬의 레이나와 호소력 짙은 음색의 범주가 첫 콜라보레이션 콘서트‘BETWEEN(비트윈)’을 개최한다고 밝혀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가운데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아티스트의 컴백 이미지를 공개, 오는 8월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화제다.
공개된 컴백 이미지 속 레이나와 범주는 차안에서 어딘가 쓸쓸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들이 각 앨범을 통해 선사할 깊은 감성에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콜라보레이션 콘서트에 이어 컴백 이미지까지 함께 공개하는 등 이들의 연관성에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미지를 통해 레이나와 범주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인 것을 알렸으며 오는 27일에는 레이나가 약 1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그 다음 날인 28일에는 범주가 약 8개월 만에 신보로 대중 곁을 찾을 예정이다.
이렇듯 각각 하루 차이를 두고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레이나와 범주가 그동안 보컬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뽐내왔던 만큼 이들의 감성을 담아낼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이나와 범주는 앞서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총 3회 진행 예정인 레이나&범주의 첫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ETWEEN(비트윈)’ 티켓을 오픈 3분 만에 매진 시키는 등 높은 티켓파워를 과시해 눈길을 끈 바 있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음악적 면모를 과시할 이들의 컴백에 음악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레이나와 범주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BUMZU&RAINA CONCERT ‘BETWEEN(비트윈)’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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