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주가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리스크가 일부 해소됐다는 금융투자업계의 진단에 강세입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바이로메드(6.62%), 신라젠(4.46%), 셀트리온헬스케어(1.12%) 등 바이오주 대부분이 오르고 있습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바이오주의 부진은 금감원의 연구개발 비용 테마 감리 때문이었다"면서 "하지만 올 2분기부터 바이오 업체들이 재무제표를 수정한 정적 공시를 내면서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금감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연구개발비 자산화 비율`이 높다는 판단하에 회계 감리를 진행하며 향후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존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정 공시 및 상반기 연구개발비의 회계 처리 기준 변경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의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진단입니다.
여기에 더해 김 연구원은 "아직 금감원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만큼 이번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에 이르지만, 당장 큰 고비는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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