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보쌈 365도시남녀,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보쌈 먹방 장면 방영

입력 2018-08-21 16:26  



국내 전반적으로 `음식`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터넷 방송을 비롯해 각각의 공중파-지상파 방송에서는 `먹방` 및 `쿡방` 등이 활발히 방영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tvN이 내 놓은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를 향한 반응이 다소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청각과 시각은 물론 간접적이나마 미각까지 자극하는 영상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의 풋풋한 스무 살 시절을 그린 내용으로, 과거 당시 음식과 추억을 곱씹으며 인물 간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는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있다. 방영이 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민어 요리, 돼지 막창 등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1인 보쌈 전문점으로 인지도가 높은 `365도시남녀(삼육오도시남녀)`가 8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 식샤를 합시다 3의 9회분에서 먹방 메뉴로 소개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곳은 비교적 낮은 4,500원의 가격에 든든하면서도 온기 넘치는 보쌈 메뉴를 전문으로 서비스하며 인지도를 다져온 바 있다.

출연 배경은 이렇다. 극중 이지우가 구대영에게 혼자서 밥을 먹을 만 한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자, 구대영이 `혼밥`하기 좋은 1인 보쌈 메뉴 식당으로 365도시남녀를 추천했다. 이에 이지우는 해당 음식점에서 1인 보쌈을 맛있게 먹고, 테이크아웃까지 주문했다. 그 후 이지우는 포장해 간 음식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제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방영분에서 이지우가 맛있게 식사를 즐긴 곳은 상수에 자리 잡고 있는 매장이며, 실제로도 혼자서 먹기 어려운 보쌈을 1인분으로 제공함에 따라 혼밥족 및 자취인들,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1인 가구 및 1인 메뉴의 열풍으로 말미암아 혼밥 전문점 365도시남녀가 소개 된 것.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에서도 기본 보쌈 4,500원으로 부담 없이 1인 보쌈을 맛볼 수 있고, 간장보쌈, 마늘보쌈, 불돈보쌈, 파보쌈 등 여러 종류의 다른 메뉴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달콤한 마늘보쌈과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짭짤한 맛 간장보쌈이 인기 있는 메뉴로 꼽힌다.

보쌈과 함께 국밥, 미니국수, 보쌈 덮밥과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잘 구비돼 있으며, 다양한 입맛에 맞춘 다양한 신메뉴도 꾸준히 출시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방영된 식샤를합시다3 9화에서 극중 백진희가 시식한 1인 보쌈 정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이며,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가 높다`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365도시남녀(삼육오도시남녀) 측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김치냉국수와 매콤달콤 비빔냉국수를 신메뉴로 선보이기도 했다. 두 메뉴 동일하게 6,5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동안 보쌈과 함께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식샤를 합시다 3에 출연하게 돼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매장 방문 시 주문한 음식 메뉴를 SNS에 인증하면 음료수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물론 명함 추첨을 통해 매달 시식권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배달앱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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