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프랑스 계열회사인 `네이버 프랑스 SAS`의 주식 200만주를 2,589억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9% 규모입니다.
네이버 프랑스 SAS는 시설자금 1,182억원과 운영자금 1,407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네이버 프랑스 SAS는 2017년 6월 19일 설립됐으며 네이버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회사입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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