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가 오는 8월 23일 신제품 폰터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H1000을 출시했다. HUD란 `Head Up Display`의 약자로 여러 정보를 고개를 숙이지 않고 똑바로 든 상태에서 확인이 가능해 헤드업이라고 불리는 전자 화면 표시 장치이다.
HUD(헤드업디스플레이)는 고급 외제 차나 국산 차 중에도 고급 세단에서 사용이 가능한 옵션이지만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나타내는 컴바이너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데 이번 현대폰터스에서 이러한 컴바이너 형태의 HUD(헤드업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폰터스 HUD(헤드업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 FULL-Color 삼성 TOLED 투명 Display가 탑재되어 운전자의 시야 간섭은 최소화하고 시인성은 극대화해 더욱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HUD(헤드업디스플레이) APP를 통해 화면 밝기 조절과 시동이 켜지면 설정 된 각도로 자동으로 열리는 전동오토틸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BLE(블루투스)로 연동돼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길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차종에 따라 순정 내비게이션과 연동까지 지원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OBD II를 통해 주행거리, 주행시간, DPF상태, 연료잔량, 주행가능거리, 냉각수 온도, 평균연비, 주행속도, 배터리 충전률, 배터리 현재 전압 등 10여 가지의 차량 정보를 받아 다양한 정보와 편의성 그리고 안전성을 제공해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폰터스는 뛰어난 화질부터 편의성, 안전성까지 모두 겸비한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여 운전자들에게 큰 신뢰와 인지도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업계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어 폰터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HUD(헤드업디스플레이) H1000은 얼마나 큰 주목을 받을지 전문가들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한 옵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이젠 폰터스 H1000 장착으로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옵션으로 거듭날 전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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