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지 전용 184㎡ 1순위 당해지역 5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 대구선·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시 동대구역 17분, 청량리역 1시간 41분 접근성 `UP`
▶ 영천역 품은 역세권 단지로 향후 우수한 광역교통망 이용 유리한 고지 선점 `주목`
▶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타운 `e편한세상 영천`이 복선전철 등의 개발호재에 힘입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양일간 이뤄진 청약신청 결과 1단지 5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5건, 2단지에는 6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04명이 각각 접수돼 총 1,789건의 청약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1단지 전용 184㎡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5대 1을 나타냈다. 이밖에 1단지 74㎡A타입, 84㎡A 112㎡타입 등은 1순위에서 마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비롯해 복선전철 개통, 완산지구 등의 개발호재가 많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얻었다"며 "영천 지역에서 앞서 분양했던 타 단지들은 청약접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e편한세상 영천`은 청약 1순위에서 1,460여건의 청약신청이 몰려 지역 최고 접수율을 나타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대구선 복선철도의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실제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하게 된다. 여기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마무리되면 영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1분으로 단축되는 등 영천지역의 광역교통망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대구선 복선전철 이외에도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상품특화로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은 국내 대표 건설회사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다.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로도 명성이 높다. 대림산업은 아파트 이외에도 포시즌, 하얏트, 콘래드 등 세계적인 5성급 호텔과 인천공항 터미널, 세종문화회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등을 지으며 건설업계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로 안전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아파트(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대림산업의 특화된 단열 설계 기술로 내외벽에 끊김이 없는 열 손실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교육특화서비스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이 단지 내에 조성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셔틀버스(단지별 25인승 1대, 총 2대)로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여건을 배려했다.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한다.
편리함과 실용성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용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적용한다.
이밖에 주차 편의성을 위해 법정 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영천`은 29~3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9월 12~14일 실시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 수준이다.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하며,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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