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2022년까지 주차장확보율 100% 미만 지역을 14곳에서 5곳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영주차장 건설 지역은 구 역점사업, 공공부지 활용, 도시재생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합니다.
중기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며, 그린파킹 담장허물기, 주차장 개방, 주차장 유료 공유 등 주차면 확충사업을 연계합니다.
특히 부설주차장 건립이 활발하지 못한 도시재생사업지 1,2개소를 선정해 매년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차공간이 사회적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주차장 나눔 문화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