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데요. 그 움직임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원·달러 환율, 지난 4월 5일 연중 최저 1054원
-남북 관계 개선 기대, 900원까지 급락설 나와
-남북, 북미 회담 후 외국인 매도, 1140원 올라
-2차 대북 특사, 다음달 미국 환율보고서 발표
-원·달러 환율, 재차 1000원 붕괴설 나와 혼란
올 들어 지금까지 원달러 환율 움직임을 보면 잊을 만하면 고개를 들었던 1000원 붕괴 예상이 들어맞지 않음에 따라 기업인들에게 상당한 혼선을 빚어왔지 않았습니까?
-15년 12월 미국 금리인상 이후 ‘달러’ 추천
-작년 11월 1060원 붕괴, 달러 투자 큰 손실
-1000원 붕괴설 제시, 유로와 엔 매입 권유
-일부 증권사, 남북 관계 개선 900원선 제시
-1100원 이상 급등, 달러 투자자에게 큰 손실
궁금한 것은 원·달러 환율을 예상할 때 남북 관계와 같은 요인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거시경제, 산업, 재무, 지정학적 위험 평가
-위기 이후 지정학적 위험비중 대폭 낮춰져
-거시경제와 산업위험, 상대평가 비중 상향
-지정학 위험만으로 등급과 포지션 조정 안해
-가장 중요한 것, 투자 대상국 펀더멘털 요인
남북 관계에 이어 원달러 환율 1000원 붕괴설이 고개를 드는 데에는 다음달 미국 재무부의 환율 보고서에서 우리가 환율 조작국으로 걸릴 가능성이지 않습니까?
-다음달 중순 올해 하반기 환율보고서 발표
-트럼프,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숙원 과제
-11월 중건선거 앞두고 정치 쟁점사안 부각
-지정요건이 중국보다 불리한 한국에도 불똥
-환율조작국 지정, 환율보다 보복관세 문제
앞으로 원달러 환율을 전망할 때 어떤 요인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까? 역시 미국측 요인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원·달러 환율, 우리보다 미국측 요인 좌우
-달러가치, ‘Mercury $ Mars’이론으로 설명
-Mercury, 미국경기와 금리 등 펀더멘털 요인
-Mars 요인, 미국 정부의 달러 정책 기조
-15∼17년말, Mecury<Mars 요인->달러 약세
-올해 들어 Mars<Mecury 요인->달러 강세
Mars 요인으로 달러 가치를 결정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커들러 독트린’이란 용어가 종종 나오는데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1980년대 초반 로널드 레이건, 강 달러 선호
-1985년 플라자 합의 이후 약달러 정책 전환
-1995년 역플라자 합의 이후 ‘강달러’ 재선호
-2015년 BHC법 도입, ‘강달러’에서 ‘약달러’
-2018년 3월 커들러 취임 이후 ‘강달러’ 선호
-커들러 독트린을 제2 루빈 독트린이라 부름
우리 측 요인이라면 아무래도 경기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외국인 자금도 어떻게 될 것인지를 함께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는 미국과 달리 Mars 요인 영향 없어
-가장 큰 요인, 침체 논쟁 일만큼 경기둔화
-캐리자금, 한미 간 금리역전 0.25%p→0.5%p
-외화 수급, 경상수지흑자 꾸준히 줄어들어
-경기와 외화수급, 원·달러 급락 가능성 희박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요즘 대내외 외환시장을 얘기할 때 golden rule, 즉 황금률 관계가 형성됐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golden rule, 해로도-도마 성장이론서 사용
-황금률, 자연성장률=적정성장률=실제성장률
-knife edge theory, 황금률 도달 어렵다는 의미
-황금률, 외환시장에서는 ‘sweet spot’로 표현
-1달러=6.8위안=1100원 내외, ‘sweet spot’ 관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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