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이 신용 위험관리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4일 대구 제2본점에서 신용 위험관리와 관련해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외부 컨설팅을 통한 시스템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은 오는 2019년 5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대구은행은 기업·소매신용평가모형과 신용위험요소 추정, 신용위험가중자산 산출과정 정교화 등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이번 사업이 금융감독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포트폴리오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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