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벼랑 끝에 내몰린 김동욱X김재욱X정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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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1-01 08:14  

‘손 the guest’ 벼랑 끝에 내몰린 김동욱X김재욱X정은채




‘손 the guest’가 걷잡을 수 없는 공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최종장의 문을 열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1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4% 최고 3.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3% 최고 3.5%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윤화평(김동욱 분), 최윤(김재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이 양신부(안내상 분)의 거대한 힘에 맞섰지만 결국 마을 전체가 악령에 잠식되며 충격적 공포를 선사했다.

윤화평은 최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각각 사제와 경찰직을 박탈당할 위기에서도 최윤과 강길영은 윤화평과 함께 할아버지 윤무일(전무송 분)을 데리고 사라진 양신부를 쫓았다. 과거 양신부의 이상함을 꿰뚫어봤던 노신부에 의해 비밀이 밝혀졌다. 양신부가 최초의 박일도 빙의자인 이철용의 아들이었던 것. 사제의 길을 걷던 양신부는 20년 전 갑자기 변하기 시작해 “인간은 악마를 이길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악령과 감응한 윤화평은 주유소 직원이 ‘손’에 빙의돼 주인을 위협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황급히 주유소를 찾았지만 이미 범죄는 벌어진 후였다. 부마자는 쓰러지기 직전 세 사람을 안내하듯 박일도가 있는 곳을 가리켰다. 박일도에게 향하던 세 사람은 ‘손’에 빙의된 버스 기사가 승객 모두를 해한 현장을 목격했다. 주유소 직원도 버스 기사도 모두 양신부의 손이 닿은 사람들이었다. 이어 박일도에 감응한 윤화평은 박일도가 계양진 덕령마을에 있음을 알아냈다. 덕령마을은 양신부가 처음 봉사단체를 시작했던 곳이기도 했다.

덕령마을은 범상치 않은 악령의 기운에 휩싸였다. 양신부를 만났던 요양원 원장은 ‘손’에 빙의돼 가족을 해치려 했다. 가까스로 현장을 덮쳐 비극을 막았지만 ‘손’과 마주한 최윤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 그제야 윤화평은 최윤이 죽음을 암시한 부마자의 예언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았다. 양신부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요양원으로 향했음을 확인한 세 사람은 다급히 움직였다. 최윤은 요양원 옥상에서 마주친 양신부를 처단하려 했지만 찌를 듯한 고통을 마주했다. “마지막은 이미 시작됐다”는 양신부의 말과 함께 어둠의 기운이 온 마을을 덮쳤다.

더욱더 강력해진 박일도의 아우라는 최종장다운 서늘한 공포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양신부가 가는 곳마다 부마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윤화평, 최윤, 강길영이 상대하기에 버겁기만 한 악령의 압도적인 힘이 심장을 조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드디어 실체가 드러난 양신부와 박일도의 연결고리 역시 집요하기까지 한 악령을 향한 두려움을 자극했다.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거대한 악령의 힘에 온 마을 사람들이 빙의되는 충격 엔딩은 공포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소름을 선사했다.

벼랑 끝에 선 윤화평, 최윤, 강길영의 박일도에 맞선 최후의 격전도 궁금증을 증폭했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세 사람의 진심은 더욱더 끈끈한 유대감으로 공조를 탄탄히 했다. 박일도를 향한 뜨거운 집념으로 불타오르는 윤화평과 목숨을 걸고 구마의식을 하려는 최윤, 그리고 악령에 맞서 온몸을 던지는 강길영까지 애틋하고 절박한 사투가 박일도와의 결전을 기대케 했다. 서로를 구하고 지키려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의 절박한 마음이 과연 악령에 맞서 어떤 힘을 발휘하게 될지 ‘손 the guest’의 최종회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최종회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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