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플래시댄스’, 23일 티켓 오픈…‘플래시위크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입력 2018-11-23 09:22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티켓 예매가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2019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5회차 공연에 한해 ‘플래시위크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최사 예술기획 성우 관계자는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지난 7월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폐막작으로 공연될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덕분에 이번에 웨스트엔드 내한팀의 정식 한국 공연도 성사시킬 수 있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프닝 주간을 ‘플래시위크’로 명명하고, 더 많은 관객이 관람할 수 있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내한하는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영국 현지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과 함께 내년 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단 5주간 공연된다.

주인공 알렉스 역에는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손꼽히는 샬롯 구찌, 닉 역에는 영국의 4인조 꽃미남 밴드 로슨(Lawson)의 리드싱어 앤디 브라운(Andy Brown)이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동명의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하며,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면서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히트팝과 열정 넘치는 스트릿댄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What a feeling’이 귓가에 맴돈다. 무대로 직접 보고 싶다”, “어릴 적 영화로 보고 노래, 춤 따라 했던 기억이 난다. 영화의 감동을 무대로 다시 느끼고 싶다.”, “멋진 배우들의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무대가 너무 기대된다”, “DIMF에서 봤던 커튼콜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열기를 다시 보고 싶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지난 7월 개최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폐막작으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What a Feeling”, “Maniac”, “Gloria” 등의 히트 팝송과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주인공들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풋루스>, <에비뉴 큐>, <리틀숍오브호러>를 제작한 셸어도어 프로덕션과 <라자루즈>, <인 더 하이츠>, <가지즈 앤 돌즈>를 제작한 런어웨이 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으로 탄생한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2019년 1월 18일부터 2월 17일까지 단 5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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