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측이 광주형 일자리 협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지난 6월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차는 "광주시가 노사민정 협의회를 거쳐 제안한 내용은 투자 타당성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협상의 전권을 위임받았다`며 현대차에 약속한 안을 노사민정 협의회를 통해 변경하는 등 혼선을 초래하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가 `의결사항 수정안 3안`이 현대차의 당초 제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수없이 입장을 번복한 절차상의 과정 역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노사민정 협의 결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끝으로 광주시가 향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투자 협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실상 재협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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