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10월 전월세전환율 6.2%…"서울, 전국서 가장 낮아"

이지효 기자

입력 2018-12-07 10:53  



전국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5.3%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전월세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실거래가 정보를 분석한 결과 10월 전월세전환율이 6.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 1월 통계가 나온 이후 최저치로, 9월에 이어 10월에도 역대 최저 수준이 이어졌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떨어지면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낮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5.7%, 지방은 7.3%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전월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5.3%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의 전월세전환율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역대 최저치인 지난해 11월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7%로 전월과 같았습니다.

연립·다세대주택와 단독주택은 각각 5.8%, 7.6%로 9월보다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