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론 자신이 발급받은 모든 신용카드의 사용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안에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를 통해 카드사별 카드내역과 보유카드 개수, 이용한도, 결제예정금액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카드사별 잔여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3분기까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에 모든 금융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소액계좌의 잔고 이전 등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