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내년 버스기사 7천여명 채용…시외버스 요금도 인상

입력 2018-12-27 13:04  

정부가 내년 7월까지 버스 기사 7천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버스 공공성과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무제한 근로가 가능했던 노선버스에 올해 7월부터 주 68시간 근무제가 적용됐고, 내년 7월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순차적으로 도입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는 내년 7월까지 버스 기사 7,30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버스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버스 운전자 3만 9천여 명, 화물차 운전자 만 6천여 명의 노선버스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버스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내년 2월 시외버스 운임 인상을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인건비나 유류비 등 인상에도 시외버스 운임이 동결됐다"며 "운임에 대한 조정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