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자를 시작으로 각 제조사들의 잇따른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2019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전의 포문이 열릴 예정이다.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하여 ‘갤럭시S10 시리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안방’ 지역에서 ‘갤럭시 S시리즈’ 를 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시리즈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 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개일이 다가옴에 따라 삼성전자를 비롯한 LG전자의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및 판매업체들은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 특별할인 등을 통해 재고 소진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S8, LG V30, V35, G7 0원, 갤럭시S9 플러스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 40만 원대 등 특가 판매로 온라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부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100% 할인 받는 셈이다.
폰의달인 관계자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특성 상 카페 회원가입 후 특정 게시글을 찾아서 들어가야만 찾을 수 있는 수고를 덜기 위해 쪽지, 메일, 폰의달인 어플을 통해 특가 구매 좌표를 공개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 갤럭시S10, F, 아이폰SE2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지급,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기어 아이콘X, 애플 에어팟, 10인치 태블릿PC 등을 내걸었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5만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카페로 각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블로그, 언론매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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