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신혼집 일부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는 글을 올리고 신혼집에 꾸민 `정원` 사진을 게재했다.
벽면 전체를 식물로 가득 채운 실내정원에서 클라라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에는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야경"이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전망이 돋보이는 창밖 풍경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지난 1월 미국에서 2살 연상의 기업인과 결혼했다. 평당 가격 1억원을 호가하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접살림을 꾸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 신혼집 공개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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