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이 선녀를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비파 연주로 중국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중국 강소위성 춘절 특집 프로그램 ‘춘절 만회’에 출연한 주결경은 실력파 가수 훠준과 특별한 합동 무대를 통해 수준급 비파 연주에 이어 댄스, 보컬까지 완벽하게 선사하는 여신급 비주얼로 대륙을 사로 잡았다.
특히 주결경은 후난 TV ‘소년야춘완’ 2년 연속 출연한 데 이어 중국에서 가장 큰 설날 방송 프로그램인 강소위성의 ‘춘절 만회’에 출연하는 등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 특집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 확정을 지으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과시,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입증해 출연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방송을 통해 주결경은 중국풍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화려한 미모는 물론 평소 가지고 있던 수준급의 비파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등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연상케 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가수 훠준의 환상적인 연주와 함께 가수 채의림의 ‘일불락(日不落)’을 남다른 댄스와 보컬 실력으로 소화한 주결경은 합동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무대가 끝난 후에도 커뮤니티 내 열띤 반응이 이어져 주결경을 향한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주결경은 올해 방영되는 퓨전사극 웹드라마인 ‘대당여법의(大唐女法?)’의 주연으로 발탁, 2019년 한층 더 다채로운 활동을 선사할 예정인 만큼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대륙 여신 주결경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주결경은 중국 웹드라마 퓨전 사극 ‘대당여법의(大唐女法?)’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올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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