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에서 ‘최고의 첫사랑’으로 직진 매력을 선보인 조아영이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아영은 “드라마 <최고의 치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촬영하기 전부터 걱정도 되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동료 선후배 배우님들과 스태프분들, 감독님과 작가님까지 많은 분들이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담`으로 추운 겨울 보내며 재미있고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하는데 이어 “시청자분들 모두 `최고`처럼 꿈을 향해 멋지게 도전하셨으면 좋겠고요, 다음에도 예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응원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최고(박선호 분)의 첫사랑 ‘소담’ 역을 맡아 오래 전 거절했던 최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한편, 치킨집 ‘목욕재계’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특히 조아영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모습 뿐 아니라 여지를 주지 않는 최고를 향해 깨끗하게 마음을 정리하는 쿨한 매력까지 완벽하게 자기 스타일로 소화해 매력지수를 높였다.
이렇게 최고의 첫사랑으로 등장부터 종영까지 매 장면마다 깊은 인상을 남긴 조아영이 출연한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은 지난 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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