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JUNIEL)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인 듯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주니엘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 카페에서 노래해서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스탠드 마이크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지난 8일에도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고음이 안 나와서 기분이가 안 좋아”라는 문구의 게시물을 게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 듯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신곡이 나오는 것일까”,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돌아와요”, “드디어 새 앨범이 나오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등 그녀의 컴백을 기다리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니엘은 지난 2017년 10월 4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올디너리 씽즈)’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와 ‘당신의 하우스헬퍼’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랜만에 녹음 중인 근황을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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