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프랑스 베이커리 기업 `브리오쉬 파스키에`의 프리미엄 제과 상품을 선보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파스키에의 한국지사인 에스에이치에스와 B2B 급식 경로 독점 유통·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파스키에의 대표 상품인 `피치`를 포함해 마카롱, 타르트 등의 후식 상품을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파스키에는 프랑스 제빵시장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이커리 전문 제조·유통기업으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파스키에의 스테디셀러인 피치를 포함해 6가지 맛으로 구성된 `믹스 72 마카롱`과 과일 타르트 등 총 18개 품목을 앞으로 2년간 독점 공급하게 됩니다.
CJ프레시웨이는 후식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급식 대리점이나 어린이집 등 키즈 경로에서 유통망을 확장하고, 단체급식 점포에도 해당 상품을 접목한 후식 메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손화진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팀 과장은 "매년 20%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나타내고 있는 후식 카테고리 내에서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유수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와 여러 협업을 통한 국내 식자재 시장 내 다양성 제고는 물론, 고객 만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사례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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