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K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선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CJ그룹은 이 회장이 지난주 일본 사업장을 방문해 식품과 ENM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제3의 한류 열풍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CJ그룹이 K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선도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미국 사업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향후 계획은 미정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성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로 현장경영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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