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대학교에 등록할 때 기쁨은 잠시, 자녀가 서울에서 홀로 자취를 해야 할 경우 부모님의 또다른 걱정이 시작되곤 한다. 자취방 주변에 치안은 괜찮을 지, 만만찮은 서울 전월세 보증금은 어떻게 마련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 이때 서울의 주거의 한 행태로 등장한 쉐어하우스가 답이 될 수 있다. 저렴한 보증금과 한 집의 공간을 공유하여 귀갓길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겠다.
특히 까페 같은 쉐어하우스로 입소문이 난 쉐어하우스 리딩 브랜드 단비에서 새해를 맞아2월 한 달 간 선착순 월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총 50명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월세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가를 비롯 강남 오피스 지역까지 서울 내 26개 지점을 보유, 원하는 지점에서 월세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개강, 입사를 앞두고 하숙이나 월세를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또한 새로 오픈하는 서울역 힐튼점, 효창공원역점, 고대점에서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최대 네 달까지 월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오픈 전 거주지가 필요할 경우 근처 쉐어하우스 또는 게스트 하우스 비용을 입주 전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입주 시기가 애매한 경우에도 큰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단비는 80% 이상이 1인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및 남성 전용 쉐어하우스 운영을 통해 개인적인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함께하는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다.
상세한 이벤트 정보는 단비하우스 홈페이지나 룸앤스페이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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