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워런 버핏 회장은 자신이 애플 주식을 매도한 것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다.
15일 CNBC에 따르면 버핏 회장의 비서인 데비 바소넥은 이날 로이터 통신에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버핏이 아닌 다른 매니저 중 한명이 보유 중이던 애플 주식을 다른 매입 목적으로 매도했다"면서 "버핏의 관리 아래에 있는 주식은 절대로 매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일 공개된 지난해 4분기 공시에서 버크셔 헤서웨이가 보유 중인 애플 주식의 1%가량인 289만주를 매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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