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워치’에 현실성 제로 오피스 훈남이 나타났다.
신예 변우석이 화제의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하라는 일은 안하고’(이하 오피스 워치)에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발언과 화면을 뚫고 나온 잘생김으로 직장인들의 피로회복제로 등극했다. ‘오피스 워치’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직장인들의 일상을 담은 좌충우돌 오피스 시트콤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이에 까칠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자꾸만 시선이 가는 하민규 본부장 역을 맡은 변우석은 매회 갱신하는 멋있음 치사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청량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볼 수 있듯 딱 떨어지는 완벽 수트핏에 훌륭한 프로포션, 부드러운 듯 강인한 외모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뿜어내는 다채로운 심쿵포인트는 매회 본방사수 열풍을 낳기도.
뿐만 아니라 지난 3회에서 김지현 팀장(진소연 분)이 이사라 대리(백수희 분)의 기획안을 가로채려는 것을 눈치채고 “아랫사람 빡세게 굴려서 만든 기획안이니까 휴먼 굴림체로 작성했겠죠?”라는 발언은 여우력을 100% 간파하는 자답게 웃음과 통쾌함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현실을 반영한 리얼 에피소드와 변우석의 심상치 않은 활약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오피스 워치’는 매주 수, 금 6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에서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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