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정규리그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교체 아웃됐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16분 아스날 애런 램지에 선취 득점을 내줬지만, 74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를 얻지 못하면서 정규리그 3위 수성을 위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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