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동산로드쇼 in 대전`에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릴레이 강연을 펼칩니다.
이들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오전 11시에 열리는 첫 강연에는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대전·세종 집값을 말하다`는 주제로 강의 합니다.
안 센터장은 지방 부동산 침체기 진입 전망 속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는 대전 부동산 시장의 경쟁력 요인을 이웃한 세종시와의 비교를 통해 자세히 분석하고, 향후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강연은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의 저자 황태연 더 리치에셋 대표가 부동산 자산관리를 통한 노후 준비 전략을 소개합니다.
황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자산의 80%를 부동산으로 갖고 있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부동산으로 접근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은퇴설계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세번째 강연에는 부동산 빅데이터로 예측한 대전과 충청권 유망지역을 주제로 조영광 대우건설 하우스노미스트가 나섭니다. 하우스노미스트는 집을 뜻하는 `하우스`에 경제전문가를 뜻하는 `이코노미스트`를 합친 신조어입니다.
조 하우스노미스트는 대우건설에서 8년 동안 부동산시장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전문가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전 지역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데이터를 통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구별하는 방법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네번째 강연에는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대표가 `차별화시장 그래도 오를 곳은 오른다`를 주제로 무대에 오릅니다. 한 대표는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매매거래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과 부동산 상품에 대해 알려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는 `2019년 토지보상과 신개발지에 주목하라`는 주제로,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은 `베트남·캄보디아 소액투자로 대박내기`를 주제로 토지와 해외부동산 투자 전략을 제안합니다.
`2019 부동산로드쇼 in 대전`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부동산 로드쇼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습니다.
■ 참가비: 없음
■ 시간: 2019년 3월 30일(토) 오전11시~오후 5시
■ 참가 신청: 2019 부동산 로드쇼 홈페이지(rexpo.co.kr)에서 사전 등록
■ 문의: 한국경제TV 부동산부 (02)6676-0182
주최: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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