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래퍼 다미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다미는 4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640 아트홀에서 생일 팬미팅 `다미의 물오름달 이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7일 다미의 생일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다미와 현장에 모인 팬들이 오롯이 소통할 수 있는 남다른 기회가 될 전망. 다미는 한창 활동 중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유니크한 다미의 랩은 물론 그가 직접 가사를 쓴 곡까지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다미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며 애장품까지 선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다미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는 모든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팬들과의 생일 팬미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달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IRI`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5개국을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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