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약 592회의 비행을 통해 접한 기내식을 본인의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닉 루카스는 8개의 기내식 경험을 꼽았다.
그는 우선 최악의 기내식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의 유료 기내식, 에어 인디아의 딱딱한 크로아상을 꼽았다.
그는 에어 인디아의 크로아상은 그가 인생에서 먹어본 가장 딱딱한 크로아상이었다고 말했다.
에어 세르비아의 아침 기내식도 좋지 않은 경험으로 올랐다.
반면 닉은 터키항공, 오스트리아 항공의 기내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일본의 저가항공사 바닐라에어의 벤또(일본 도시락) 형태 기내식, 일본항공의 일본식 식단으로 구성된 기내식을 칭찬했다.
자료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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