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은 제11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렸으며, 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회원사 임직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새 회관은 본회 사무실,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강의실, 회원사를 위한 열린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영세하고 어려운 디벨로퍼 등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회관의 일부 공간을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센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주현 회장은 “자체 회관 마련으로 협회가 부동산개발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회원사 및 업계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부동산개발업 업무위탁기관 및 정보의 통합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민원인에게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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