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이 지난해 전년 대비 69% 오른 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8.3% 올라 257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33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량 증대로 원가율이 개선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노엔텍이 지난해 전년 대비 69% 오른 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8.3% 올라 257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33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생산량 증대로 원가율이 개선됐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