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가 지난해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적자는 전년 대비 266.7%가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마찬가지로 적자가 확대돼 157억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수익 인식 변경으로 본사의 재고가 증가했고, 재고 평가 손실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큰 폭 하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가방컴퍼니가 지난해 영업손실 144억 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적자는 전년 대비 266.7%가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마찬가지로 적자가 확대돼 157억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수익 인식 변경으로 본사의 재고가 증가했고, 재고 평가 손실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큰 폭 하락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