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창업 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다양하다. 매장 위치선정부터 인테리어, 직원채용, 직원교육, 구매, 홍보, 마케팅 등 알아야 하는 것도 챙겨야 하는 것도 많다. 외식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창업자들에게는 매장 오픈부터 관리 운영까지 든든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가맹본부를 찾는 것이 프랜차이즈를 오픈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된다.
이 가운데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유가네가 지난달 21일 울산에 울산구영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구영점은 지난 1월 울산우정혁신점에 이어 유가네의 9번째 울산지역 매장이다.
유가네에 따르면, 울산구영점 점주는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 창업주였다. 때문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할 때 어느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유가네`는 고객응대 방법, 컴플레인 응대 방법 등 고객 관련된 교육부터, 세무 및 회계 교육, 오픈 절차, 메뉴 교육, 메뉴 레시피 교육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 후 점주가 매장에 적응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담당 슈퍼바이저를 매장에 배정하여 점주들의 매장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힘 쓰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의 직원관리, 매장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창업자들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운영 노하를 통해 유가네닭갈비 울산구영점은 오픈 초 일 최대 매출 309만원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매출로 접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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