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1.56% 증가했지만 적자가 이어져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더 악화돼 전년 대비 20.52% 감소한 28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은 "연결 대상 종속회사와 관계회사의 지분법 손실이 반영돼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광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1.56% 증가했지만 적자가 이어져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더 악화돼 전년 대비 20.52% 감소한 28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은 "연결 대상 종속회사와 관계회사의 지분법 손실이 반영돼 손익구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