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28.2% 감소한 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54억원으로 집계돼 적자가 확대됐으며,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4.3% 줄어든 4,4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해외 판매 부진으로 매출과 수익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금속공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28.2% 감소한 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54억원으로 집계돼 적자가 확대됐으며,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4.3% 줄어든 4,4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해외 판매 부진으로 매출과 수익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