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이 생일 기념 첫 단독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켄은 4월 6일 서울 SMTOWN@coexartium(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 잇(HAPPY KEN DAY [I KEN DO IT])`을 개최한다.
이에 지난 1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미팅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켄의 첫 솔로 생일 팬미팅 티켓은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 잇(HAPPY KEN DAY [I KEN DO IT])`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별에 둘러싸여 노래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의 첫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켄은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로 음악은 물론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뮤지컬계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여러 종류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된 가창력 및 연기력, 남다른 티켓파워까지 입증하면서 쉴 새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뮤지컬 ‘체스’를 시작으로 뮤지컬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햄릿’ 등에 출연한 켄은 지난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쌍둥이 형제 루이와 필립 1인 2역에 도전해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뮤지컬 ‘잭 더 리퍼’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4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광염 소나타’의 출연을 확정 지어 대세 뮤지컬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켄의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켄 데이 아이 켄 두 잇(HAPPY KEN DAY [I KEN DO IT])`은 오는 4월 6일 개최되며,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